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일본의 잡지책에서 추천하는 드라이브 코스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무조건 출발했습니다.거의 2시간만에 드라이브 출발점에 도착했습니다.
잡지책에서 추천했던 휴게소입니다.
별로 볼거리는 없었고... 모든건 사진으로 말하려 합니다.
동상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모름!
남매가 한자리에... 요즘 남매는 전쟁중(?)
인홍이가 오빠한테 계속 덤비는데... 어떻게 해결하죠?
인홍이가 오빠한테 계속 덤비는데... 어떻게 해결하죠?
....
뒤에서 서성대고 있는 인홍이는...
아들의 공중부양 쇼쑈쇼~~~~~
일본의 우동은 대부분 저의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만... 이 곳의 우동은 왠지 마음에 안 들어~~~~~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인홍이의 깜직한 표정... 10년뒤에도 이런 모습일까요?
차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얼마전에 앞니를 뽑았습니다. 이~~~~ 하고 찍으랬더니...
앗~~~~ 엄마의 뱃속에 혹시?????
여긴 꽤나 추웠습니다. 고도가 높아서인지... 아직 오픈전인 스키장에서... 저~~~~기 상인이가 가고 있고
인홍이가 뒤따라 간다고~~~~
인홍이가 뒤따라 간다고~~~~
인홍이의 사보타지(?)... 가족사진에도 종종 빠지고... 요즘 인홍이의 청개구리 심보에 상인이가 무척 힘들어합니다.
아들의 차분한 포즈... 왠지 포~쓰가 느껴집니다.
계속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상인이는 의젓하게 포~~즈
오늘의 여정중에는 꽤나 높은 일본의 산을 하나 넘어갑니다. 아사마산입니다... 2500m가 조금 넘는 산인데요...
그 곳을 넘어가는 중에 괜찮은 포인트가 많네요~~~
그냥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그 곳을 넘어가는 중에 괜찮은 포인트가 많네요~~~
그냥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와이프를 도와주기 위해서 한국에서 급히 들어왔습니다.
근디 갈대꽃(?)은 왜 머리에들 꽂고서 이러시는지...
근디 갈대꽃(?)은 왜 머리에들 꽂고서 이러시는지...
엄마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슬그머니 사진속에 들어와서 어슬렁거립니다.
할 수 없이 셔터는 눌렀습니다만... 오늘의 사보타지(?)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근디.... 무신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폼은 좀 근사한것 같은디....
할 수 없이 셔터는 눌렀습니다만... 오늘의 사보타지(?)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근디.... 무신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폼은 좀 근사한것 같은디....
오늘의 패션... 엄마의 작품입니다. 뭔가 촌스런 듯 하지만... 나름데로 운치(?) 있네요... 에고 예뻐라~~~
앞니는 빠지고....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암만 봐도 아들의 키가 엄마보다 더 크다고..... 신발은 벌써~~~~~~
도로옆에 있었는데... 조그마한 시냇물 보다는 조금 더 큰 정도로... 다음에 또 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그런 곳.......
저 산과 주변풍광을 즐기라고 이 시골에 이렇게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이유는~ 뭐 아빠한테 불만이 좀~~~
여기는 뭐냐면~~~ {오니타시엔} 입니다. 굳이 해석을 하자면 귀신이 나오는 공원(?)입니다.
왼쪽 뒤편의 산이 위에서 설명한 아사마산인데요.... 여기 공원(?)은 뭐 화산석이 굳어서 생긴 돌밭입니다.
볼 만은 합니다. 시간이 부족했던지라 입장료는 좀 아까웠다는......
어둠이 깔리자 비도 오기 시작하네요...
먹을건 삶은 계란 밖에.... 여기 5개요... 우걱우걱... 여기 5개 더요.... 켁켁켇~~~~
카루이자와의 사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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